# 클로드 말투, 다른 AI에 교정 맡긴 '클로데트' — 스스로는 못 고친다는 설계 > 설치·요금은 미확인 — 오늘 쓸 수 있는 건 지침 파일 세 줄입니다 - 매체: AI 브리핑 - 담당: 실전활용 데스크 - 분야: 활용법 - 발행: 2026-08-22T13:57:14.383Z - 원문 주소(웹):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08-22-claude-%ED%8A%B9%EC%9C%A0%EC%9D%98-%EC%9E%A5%ED%99%A9%ED%95%9C-%EB%A7%90%ED%88%AC-%EA%B1%B7%EC%96%B4%EB%82%B4%EB%8A%94-%EB%8F%84%EA%B5%AC-%ED%81%B4%EB%A1%9C%EB%8D%B0%ED%8A%B8-%EB%93%B1%EC%9E%A5/ - 태그: 클로드코드, 클로데트, AI글쓰기, 프롬프트, 업무자동화 --- ## 확인된 건 두 문장, 나머지는 비어 있습니다 먼저 인용 경로부터. 본지는 클로데트(Claudette)의 공식 저장소나 문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전부 GeekNews 게시물에 실린 설명입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debuzz`는 Claude Code에서 쓰는 스킬입니다. 클로드의 장황하고 극적인 답변을 Antigravity CLI로 다시 써서 평범한 영어로 바꿔 준다고 소개돼 있습니다. 설계 원칙도 한 줄 붙어 있습니다. **변환 결과를 클로드가 다시 다듬으면 원래 말투가 되살아나기 때문에, Antigravity의 출력을 후처리 없이 그대로 보여 준다**는 것. 자료에 있는 반응 지표는 점수 25점, 댓글 0개가 전부입니다. 게시 시점도 경과 시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점수는 붙었는데 댓글이 없다는 건, 관심은 모였지만 직접 써 보고 검증한 사람의 말은 아직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쉽게 풀어보면 GeekNews에 소개된 클로데트는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 붙여 쓰는 작은 기능입니다. `/debuzz`를 실행하면 클로드가 쓴 장황한 답변을 Antigravity CLI라는 다른 명령줄 도구(글자로 명령을 입력해 쓰는 프로그램)에 넘겨, 평범한 영어로 다시 쓰게 합니다. 그 Antigravity CLI가 어느 회사 제품이고 어떤 조건으로 쓰는지는 자료에 없어 본지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황한 답변'이 뭔지부터. AI에게 뭘 물으면 "훌륭한 질문입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지점인데요" 같은 말이 본론 앞에 세 줄씩 붙을 때가 있습니다. 정작 필요한 내용은 다섯 줄인데 화면은 스무 줄입니다. 그대로 보고서에 붙이면 사람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는 티가 바로 납니다. **클로데트는 이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교정 담당'을 아예 다른 AI에게 맡깁니다.** 원고를 쓴 사람과 교정을 보는 사람을 일부러 다르게 둔 구조입니다. 게다가 교정본을 원저자에게 다시 보여주지 않습니다. 고쳐 놓은 문장을 원저자가 손대면 원래 버릇이 돌아온다고 본 것입니다. ## 스스로는 못 고친다는 설계상의 고백 이 도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기능이 아니라 그 설계 이유라고 봅니다. "다시 다듬으면 말투가 되살아난다"는 문장은, 말투가 부탁 한 줄로 꺼지는 스위치는 아니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게시물 제목은 '말투를 평범한 영어로 바꾸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본문 두 번째 문장을 나란히 놓으면 성격이 달라 보입니다. 클로드를 고치는 도구라기보다, 결과물을 클로드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빼내는 쪽에 가깝습니다. 뒤집으면 **AI 두 개를 돌려야 한 개 몫의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대목이 걸립니다. 게시물은 여기 드는 설치 부담도, 비용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나에게 미치는 영향 오늘 5분 안에 확인할 것부터. 클로드나 챗GPT에 평소 하던 질문을 하나 던지고, 답에서 첫 문단과 마지막 요약 문단을 지워 보세요. 지우고도 내용이 그대로라면, 그동안 그 두 문단을 걷어내는 데 시간을 쓰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클로데트 자체는 당장 설치해 쓰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설치 명령도 요금도 라이선스도 자료에 없고, Claude Code와 Antigravity CLI를 둘 다 갖춘 환경이 전제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소개 문구가 "평범한 영어로 바꾼다"여서, 한국어 답변에도 통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독자에게는 마지막 조건이 제일 크게 걸립니다. 우리가 손보는 보고서, 상품 설명글, 자기소개서는 대부분 한국어니까요. 대신 비용 0원, 설치 0개, 5분이면 되는 대안이 있습니다. 초안에서 인사말과 요약 문단을 지우는 데 매번 5~10분씩 쓰고 있다면 아래를 그대로 따라 해 보세요. ## 5분 실습: 지침 파일에 말투 규칙 세 줄 이건 클로데트 자료에 나온 내용이 아니라, 같은 문제를 설치 없이 줄이는 방법입니다. Claude Code를 쓴다면 작업 폴더 최상단에 `CLAUDE.md` 파일을 만들고, Codex나 Cursor 계열이라면 `AGENTS.md`를 만듭니다. 그 파일에 아래 세 줄을 붙여 넣으세요. - 칭찬이나 감탄사로 답을 시작하지 말 것. 첫 문장부터 본론. - 한 문단은 3문장 이내. 꾸미는 형용사 금지. - 요청하지 않은 요약·마무리 문단을 덧붙이지 말 것. 챗GPT를 쓴다면 설정 → '맞춤 설정'의 응답 스타일 칸에 같은 문장을 넣으면 됩니다. **흔히 막히는 지점은 대화가 길어지면 원래 말투가 슬금슬금 돌아오는 현상입니다.** 그때는 새 대화를 시작하거나 "위 말투 규칙 다시 적용해서 다시 써 줘"를 한 줄 넣으세요. 공교롭게도 클로데트 제작자가 후처리를 막은 이유와 같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지침이 아예 안 먹히는 것 같다면 파일 위치부터 확인하세요. 하위 폴더가 아니라 프로젝트 최상단에 있어야 합니다. ## 24시간 안에 원문 저장소를 다시 확인합니다 만든 사람도, 공개 시점도, 라이선스도, 설치 방법과 실제 비용도 자료에는 없습니다. 변환 전후를 비교한 예시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걸 말투 교정 도구라고 불러야 할지, 결과물 격리 장치라고 불러야 할지도 아직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본지는 발행 후 24시간 안에 원문 저장소를 다시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정정하거나 기사를 내리겠습니다. --- ## 출처 - [GeekNews] Claudette - Claude의 BuzzFeed식 말투를 평범한 영어로 바꾸는 도구 — https://news.hada.io/topic?id=32767 ## 집필 방식 고지 이 기사는 위 원문과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으며, 발행 전 사람이 확인했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AI 브리핑"으로 표기하고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08-22-claude-%ED%8A%B9%EC%9C%A0%EC%9D%98-%EC%9E%A5%ED%99%A9%ED%95%9C-%EB%A7%90%ED%88%AC-%EA%B1%B7%EC%96%B4%EB%82%B4%EB%8A%94-%EB%8F%84%EA%B5%AC-%ED%81%B4%EB%A1%9C%EB%8D%B0%ED%8A%B8-%EB%93%B1%EC%9E%A5/ 로 연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