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D시리즈 GPU 공개, 480GB 메모리로 거대 모델 겨냥 > 인텔 D시리즈, 480GB 메모리로 거대 모델 노리나 검증 과제 산적 - 매체: AI 브리핑 - 담당: 모델 분석 데스크 - 분야: 신모델 - 발행: 2026-10-13T08:16:19.667Z - 원문 주소(웹):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13-%EC%9D%B8%ED%85%94-d%EC%8B%9C%EB%A6%AC%EC%A6%88-gpu-%EA%B3%B5%EA%B0%9C-480gb-%EB%A9%94%EB%AA%A8%EB%A6%AC%EB%A1%9C-%EA%B1%B0%EB%8C%80-%EB%AA%A8%EB%8D%B8-%EA%B2%A8%EB%83%A5/ - 태그: 인텔, GPU, AI가속기, 데이터센터, LPDDR5X --- ## 인텔이 결국 내놨다, 크레센트 아일랜드의 정체 인텔이 코드명 '크레센트 아일랜드'로 불리던 데이터센터용 GPU를 **D시리즈**라는 정식 이름으로 공개했다. 인텔 공식 제품 페이지와 테크파워업 보도를 종합하면 핵심은 세 가지다. 단일 카드에 최대 480GB LPDDR5X 메모리를 얹을 수 있다. FP8 기준 1.3 페타플롭스 연산 성능을 낸다. 350W 공랭 PCIe 5.0 x16 폼팩터로 기존 서버 랙에 그대로 꽂힌다. 베이스 모델은 160GB 메모리가 기본이다. ODM 파트너사들이 480GB까지 확장해 납품할 수 있도록 열었다. 그래픽 출력 파이프라인은 아예 없다. 순수 추론 가속기다. ## 스펙표 뒤의 의미, 메모리 용량이 곧 모델 크기다 대형 언어 모델 추론에서 병목은 연산이 아니라 메모리 대역폭과 용량이다. 모델 가중치를 전부 비디오 메모리에 올려야 토큰 생성이 빠르다. 480GB면 4비트 양자화(모델 크기를 줄이는 압축 기술) 기준으로 **약 3000억 파라미터(모델의 두뇌 용량에 해당하는 수치) 모델**이 단일 카드에 들어간다. 인텔 발표 기준 '최대 3000억 파라미터'다. 8장 클러스터로 **1조 파라미터 모델**도 커버한다고 봤다. 비교 대상은 엔비디아 H100 80GB 혹은 H200 141GB다. 메모리 용량만 보면 3~6배 차이다. 단, H100/H200은 HBM3/HBM3e를 써서 대역폭이 초당 3~4TB급이다. D시리즈는 LPDDR5X라 대역폭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숫자가 실성능을 가른다. ## XMX 엔진 16단 파이프라인, 그런데 소프트웨어는 Xe3P 코어당 XMX 행렬 연산 엔진이 8개씩, 총 256개다. 기존 Xe3의 4단 수직 파이프라인을 **16단으로 늘렸다**. 레지스터 파일 1MB, L1 캐시 512KB per 코어로 데이터 재사용률을 높였다. FP4·FP8·FP16·BF16·FP32·FP64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미디어 엔진 인코더·디코더 각 4개도 달렸다. 비디오 이해·생성 같은 멀티모달 작업에 쓰라는 의도다. 하지만 **인텔 원API·오픈비노 스택이 엔비디아 CUDA 생태계만큼 성숙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다**. 고객 샘플링만 시작됐을 뿐 독립 벤치마크는 없다. ## 커뮤니티가 짚은 세 가지 의문 해커뉴스 댓글 81개에서 반복되는 지점 세 가지다. - **가격**: "메모리 480GB면 카드 한 장에 얼마냐"는 질문에 답이 없다. - **대역폭**: LPDDR5X 특성상 HBM 대비 대역폭이 크게 낮을 수 있다는 우려. - **소프트웨어**: "ROCm도 아직 CUDA 못 따라잡는데 인텔 스택은 더 멀다"는 회의론이 다수. 한 댓글은 "모델 디스틸레이션(대형 모델을 소형으로 압축) 비용 절감엔 도움되겠지만, 툴체인 성숙 전까지는 연구용에 그칠 수 있다"고 적었다. ## 이전 세대와 뭐가 다른가 인텔은 앞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데이터센터 GPU 맥스 시리즈)로 같은 시장을 노렸다. D시리즈는 **공랭 단일 슬롯**으로 폼팩터를 낮췄고, 그래픽 로직을 걷어내 다이 면적을 추론에만 썼다. "이번엔 제대로 낼 수 있을까"가 업계 시선이다. 국내에서도 KT·NHN클라우드·카카오클라우드 등 CSP가 차세대 AI 인프라 입찰에서 인텔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쉽게 풀어보면 **인텔이 거대 AI 모델을 한 장의 카드로 돌리려 만든 전용 가속기 D시리즈를 내놨습니다.** 비유하자면 **트럭 짐칸을 엄청나게 키워서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짐(모델 가중치) 양을 늘린 것**입니다. 엔진(연산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XMX 엔진이란 행렬 곱셈을 전담하는 연산 장치인데, 이번엔 파이프라인(작업 단계를 나누어 동시에 처리하는 구조)을 4단에서 16단으로 늘려 효율을 높였습니다.** 그런데 **도로(메모리 대역폭)가 좁을 수 있고, 운전기사(소프트웨어 스택)가 아직 낯선 길만 다녀봤습니다**. 가격표도 안 붙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살 만하다" 하기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나에게 미치는 영향 일반 사용자가 이 카드를 살 일은 없습니다. 서버실에 들어가는 장비니까요. 하지만 **클라우드 요금제**에는 영향이 옵니다. 인텔 카드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 AWS·애저·GCP뿐 아니라 **KT·NHN·카카오클라우드 같은 국내 CSP에서도 대형 모델 추론 인스턴스 단가가 내려갈 여지**가 생깁니다. 당장은 관망하세요. **독립 벤치마크 공개**와 **클라우드 공급사가 D시리즈 인스턴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뜰 때 다시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개발자라면 **인텔 개발자 포털**에서 무료 클라우드 크레딧이 열리는지 확인하세요. 원API/오픈비노 튜토리얼을 직접 돌려보면 CUDA 코드 이식 툴체인이 어디까지 왔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 남은 건 검증뿐이다 스펙상으로는 **메모리 용량 우위**가 명확하다. 대역폭·가격·소프트웨어 세 가지가 실전에서 어떻게 증명되느냐에 따라 D시리즈는 '니치 제품'이 될 수도, 'H100 대항마'가 될 수도 있다. 인텔 스스로도 "토큰당 비용과 소프트웨어 성숙도가 승부를 가른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나올 독립 벤치마크와 클라우드 벤더 입찰 결과를 기다려보자. --- ## 출처 - [Hacker News] Intel D270 GPU AI Accelerator–Up to 480 GB LPDDR5X —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50063365 - [r/LocalLLaMA] Intel "Crescent Island" GPU Gets D-Series Name, Supports Up to 480 GB of LPDDR5X — https://www.reddit.com/r/LocalLLaMA/comments/1x4g90u/intel_crescent_island_gpu_gets_dseries_name/ ## 집필 방식 고지 이 기사는 위 원문과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으며, 발행 전 사람이 확인했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AI 브리핑"으로 표기하고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13-%EC%9D%B8%ED%85%94-d%EC%8B%9C%EB%A6%AC%EC%A6%88-gpu-%EA%B3%B5%EA%B0%9C-480gb-%EB%A9%94%EB%AA%A8%EB%A6%AC%EB%A1%9C-%EA%B1%B0%EB%8C%80-%EB%AA%A8%EB%8D%B8-%EA%B2%A8%EB%83%A5/ 로 연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