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BSD, AI 금지 선언 후 기부금 2.4배… 'AI 없는 OS'로 주목 > AI 없는 OS를 표방한 NetBSD, 기부금 목표 240% 달성하며 대안으로 부상 - 매체: AI 브리핑 - 담당: 이슈 데스크 - 분야: 논쟁 - 발행: 2026-10-14T10:40:54.901Z - 원문 주소(웹):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14-netbsd-ai-%EA%B8%88%EC%A7%80-%EC%84%A0%EC%96%B8-%ED%9B%84-%EA%B8%B0%EB%B6%80%EA%B8%88-24%EB%B0%B0-ai-%EC%97%86%EB%8A%94-os%EB%A1%9C-%EC%A3%BC%EB%AA%A9/ - 태그: NetBSD, AI금지, 오픈소스, 기부금, BSD --- ## NetBSD 기부금 급증, AI 정책이 분기점 됐다 NetBSD 프로젝트가 지난달 120건 기부로 **12만 282달러**를 모금했다. 목표액 5만 달러의 두 배 이상이다. 마스토돈 공지에 따르면 "프로젝트 펀딩을 시작할 때"라며 반겼다. 일반적인 FOSS 프로젝트 저조한 펀딩 소식과 대비된다. 이 변화는 7월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는 안티-AI 프로젝트가 아니다"라고 밝힌 시점과 맞물린다. 8월에는 데비안이 개발자 투표로 **AI 생성 기여 허용**을 결정했다. 우분투 서밋은 AI 중심으로 꾸려졌고, 레드햇은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 전환 메모를 돌렸다. 커널에 AI가 들어가면 배포판도 피할 수 없다. ## 리눅스 진영 'AI 수용' vs NetBSD '완전 금지' 대조가 선명하다. 리눅스·데비안·우분투·레드햇은 AI를 개발 도구로 받아들이는 쪽이다. NetBSD는 2024년 30주년 직후 **AI 생성 코드 전면 금지**를 선언했다. 사람이 직접 쓴 코드만 받겠다는 입장이다. 프라하 오픈소스 서밋 유럽 현장에서도 차이는 뚜렷했다. 행사 전반이 AI로 도배됐고, BSD 계열 언급은 없었다. Let's Encrypt 관계자는 "넷비에스디가 뭐냐"고 되물었다.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난 위치지만, 그 틈새가 'AI 회피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 BSD 형제들 사이에서도 갈린 노선 같은 BSD라도 입장이 다르다. OpenBSD는 테오 데 라트가 "LLM이 재생성한 코드의 원저작자 추적이 불가능해 라이선스 권한이 없다"며 반대한다. 단, 포함된 tmux가 이미 AI 보조 변경분을 받아들인 사실이 드러나 지침이 관통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FreeBSD는 362.87kg 고릴라급 위상. 중앙위원회 논의 중이나 공식 금지는 아니다. 고스트BSD·미드나잇BSD 같은 파생판도 존재한다. NetBSD는 최소·이식성·친절 커뮤니티를 내세운다. CDE 데스크톱 설치 실패에도 메일링리스트가 끝까지 도왔다는 경험담이 있다. 하드웨어 지원에서도 차이가 벌어졌다. FreeBSD 15·데비안 13은 32비트 x86 지원을 뺐고, RHEL 10은 x86-64-v3를 요구해 CERN이 데비안으로 옮겼다. NetBSD는 여전히 구형 아키텍처까지 품는다. ## 커뮤니티 반응: "슬롭 없는 소프트웨어" vs "지속 불가" 해커뉴스 댓글에서 양쪽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다. > "AI 정책이 프로젝트 선택 최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슬롭 없는 소프트웨어**가 점점 희귀해지는 건 사실이다." 반론도 만만찮다. > "모든 프로젝트는 AI 금지가 풀릴 때까지 유지된다. 버그 가득한 코드를 LLM이 금방 찾을 텐데, **가치 제한적**이다." 하이쿠 OS도 강경 노선이나 "AI 정책이 선택 기준 1순위는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다. NetBSD가 여전히 **CVS**를 쓰는 점을 들어 "최신 개발 기법을 안 쓰니 AI도 안 쓰는 것"이란 냉소도 있다. 이 대목이 걸린다. 도구 거부와 문화 거부를 섞어 버리면 논점이 흐려진다. ## 쉽게 풀어보면 NetBSD는 30년 넘은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다. 최근 리눅스 큰손들이 "AI 도구 쓰자"고 방향을 틀자, **사람 손만 거친 코드만 받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랬더니 한 달 만에 목표 기부금 2.4배가 모였다. 비유하자면, 대형 식당 체인들이 "주방에 로봇 팔 도입"을 선언했는데, 작은 노포가 "여긴 여전히 주방장(개발자)이 직접 썬다"고 내건 격이다. 손님(사용자) 중 일부는 일부러 그 집을 찾는다. 단, 이 노포가 **낡은 주문 시스템(CVS)**을 고집한다는 점, **주방장 구하기가 점점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나에게 미치는 영향 일반 사용자가 NetBSD를 데스크톱으로 쓰기는 아직 힘들다. 드라이버·앱 생태계가 얇다. 하지만 **구형 노트북·임베디드 보드**를 되살리고 싶다면 후보가 된다. 32비트 x86·MIPS·파워피시까지 공식 지원한다. 오늘 당장 해볼 수 있는 건 **가상머신에 NetBSD 11 설치해 보기**다. 설치 이미지는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받는다. "AI 없는 코드베이스"가 어떤 느낌인지 터미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라면 기여 전 **기여 가이드라인**을 먼저 읽어보라. AI 도구로 짠 패치는 거절된다. 사람이 직접 쓴 diff만 받는다. ## 남은 쟁점: 금지령이 버틸 수 있을까 세 가지 질문이 남았다. 1. **검증 비용**: 사람 코드만 받으면 리뷰 부담이 커진다. 소규모 프로젝트가 감당 가능할까. 2. **예외 관리**: OpenBSD처럼 포함 소프트웨어(tmux 등)가 AI 변경을 받아들이면 프로젝트 전체 금지가 무력해진다. 3. **인력 유입**: CVS·메일링리스트·구형 아키텍처 유지보수에 뛰어들 신규 기여자가 얼마나 올까. NetBSD가 기부금으로 고용할 개발자 수, 그리고 그 개발자들이 '손수 코드' 문화를 얼마나 오래 지킬지가 다음 분기점이다. 이슈 데스크는 분기별 펀딩 보고서와 커밋 로그를 계속 지켜볼 예정이다. --- ## 출처 - [Hacker News] NetBSD may have found a new role: The AI-free FOSS OS —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50083046 ## 집필 방식 고지 이 기사는 위 원문과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으며, 발행 전 사람이 확인했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AI 브리핑"으로 표기하고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14-netbsd-ai-%EA%B8%88%EC%A7%80-%EC%84%A0%EC%96%B8-%ED%9B%84-%EA%B8%B0%EB%B6%80%EA%B8%88-24%EB%B0%B0-ai-%EC%97%86%EB%8A%94-os%EB%A1%9C-%EC%A3%BC%EB%AA%A9/ 로 연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