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AI 요청도 텍사스선 스웨덴의 8.5배 탄소 배출 > AI 요청 한 건의 탄소 발자국, 실행 지역에 따라 8.5배 차이 난다는 분석 제기 - 매체: AI 브리핑 - 담당: 리서치 데스크 - 분야: 연구 - 발행: 2026-10-23T08:00:28.566Z - 원문 주소(웹):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23-%EA%B0%99%EC%9D%80-ai-%EC%9A%94%EC%B2%AD%EB%8F%84-%ED%85%8D%EC%82%AC%EC%8A%A4%EC%84%A0-%EC%8A%A4%EC%9B%A8%EB%8D%B4%EC%9D%98-85%EB%B0%B0-%ED%83%84%EC%86%8C-%EB%B0%B0%EC%B6%9C/ - 태그: AI, 탄소배출, 클라우드, 전력망, 버겟 --- ## 8.5배 차이, 어디서 나왔나 버겟(berget.ai)이라는 스웨덴 기반 분석 업체가 블로그에 올린 보도자료 한 줄이 해커뉴스에서 57점, 댓글 28개를 모았다. 제목은 단정적이다. "같은 AI 요청이 텍사스에서는 스웨덴보다 8.5배 더 많은 CO2를 배출한다." 원문 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불안정하다. 해커뉴스 이용자들도 "502, 503 에러가 난다", "불완전 로딩된다"는 반응을 남겼다. 따라서 **구체적인 측정 방식, 모델 종류, 요청당 그램 단위 수치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해커뉴스에서 오간 이야기 댓글 중 하나는 "자율 에이전트가 2,000회 요청을 돌리는 건 훨씬 쉽다"고 지적했다. 단일 요청 차이 8.5배가 수천 회 누적되면 격차는 기하급수로 커진다는 뜻이다. 또 다른 댓글은 골프장 물 소비량이 미국 데이터센터의 2~100배라며 "큰 지렛대부터 잡아야 한다"는 반론을 폈다. AI 탄소 논쟁이 '어디서 돌리느냐'에서 '무엇을 줄이느냐'로 옮겨가는 장면이다. ## 한국은 어디쯤인가 한국 전력망의 탄소 집약도가 텍사스와 스웨덴 **중간 정도**라는 점, 국내 클라우드 리전(서울, 평택 등)에서 돌리는 추론이 스웨덴 리전보다 **배출량이 3~4배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본지가 확인하지 못했다**. 기업이 '그린 리전'을 선택할 수 있는지는 각 클라우드사 정책에 달렸다. ## 쉽게 풀어보면 버겟이라는 회사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같은 AI 모델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도, 그 모델이 돌아가는 서버가 텍사스에 있느냐 스웨덴에 있느냐에 따라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8.5배 차이난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똑같은 전기차(=AI 모델)를 타는데, 충전 전기가 석탄 화력에서 오면 배출량이 많고, 수력·원자력에서 오면 적습니다. 차(모델)가 아니라 **전기(전력망)**가 깨끗하냐가 핵심입니다. 한국이 중간쯤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 나에게 미치는 영향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일반 사용자가 쓰는 서비스는 리전을 고를 수 없습니다.** 구글·MS·아마존·앤스로픽이 어디에 서버를 두느냐를 따릅니다. 다만 개발자나 기업이 직접 모델을 돌릴 때(클라우드 GPU 대여, 온프레미스 구축)는 **리전 선택이 탄소 발자국의 가장 큰 레버**가 됩니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건 하나입니다. - **클라우드 콘솔에서 '리전' 메뉴를 열어보세요.** 서울·도쿄·오레곤·스톡홀름 중 어디가 기본인지 확인만 해도 절반은 한 겁니다. ## 남은 쟁점 이 발표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 **어떤 모델, 어떤 하드웨어, 어떤 배치 크기**로 측정했는지 - **전력망 탄소 계수**를 시간대별 평균으로 썼는지, 실시간 marginal emission factor로 썼는지 - **임베디드 탄소**(서버 제조·운송·폐기)까지 포함했는지, 운영 전력만 봤는지 해커뉴스에서 사이트 접속이 안 되는 것도, 검증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숫자 8.5배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위치 선택만으로 한 자릿수 배 감축이 가능하다'는 방향성**이 더 실용적입니다. ## 앞서 본지 기사들과의 연결 본지가 8일 전 다룬 [AI로 하드웨어 드라이버 직접 만든다… 리눅스 사용자 새 길 열려](/posts/2026-10-16-ai로-하드웨어-드라이버-직접-만든다-리눅스-사용자-새-길-열려/)에서는 **로컬 실행**이 주제였습니다. 로컬에서 돌리면 데이터센터 전력망 문제를 아예 우회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 가정용 전기의 탄소 집약도를 고려하면 '로컬=무조건 친환경'은 아닙니다. 45일 전 [AI에게 글쓰기를 맡기면 내 생각이 사라질까](/posts/2026-09-08-ai에게-글쓰기를-맡기면-내-생각이-사라질까/) 논쟁에서도 '도구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쓰느냐'가 반복돼 등장합니다. 탄소도, 생각의 주체성도 **배치 위치와 사용 방식이 본질**을 가릅니다. --- ## 출처 - [Hacker News] The same AI request emits 8.5 times more CO2 in Texas than in Sweden —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50205229 ## 집필 방식 고지 이 기사는 위 원문과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으며, 발행 전 사람이 확인했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AI 브리핑"으로 표기하고 https://ai-news-1c0.pages.dev/posts/2026-10-23-%EA%B0%99%EC%9D%80-ai-%EC%9A%94%EC%B2%AD%EB%8F%84-%ED%85%8D%EC%82%AC%EC%8A%A4%EC%84%A0-%EC%8A%A4%EC%9B%A8%EB%8D%B4%EC%9D%98-85%EB%B0%B0-%ED%83%84%EC%86%8C-%EB%B0%B0%EC%B6%9C/ 로 연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