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누구나 쓰는 AI 탐지기 '신스아이디' 사이트 공개
구글이 AI 탐지 도구를 모두에게 열었다
구글이 7일(현지 시각) 신스아이디 디텍터(SynthID Detector) 웹사이트를 전면 공개했다.
기자·연구자 대상 베타 테스트 1년 만이다.
주소는 synthid.com이다.
쉽게 풀어보면
구글이 '이 파일이 AI가 만든 건가?'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열었다.
이미지·영상·오디오 파일을 올리면 신스아이디 워터마크가 있는지 확인해 준다.
워터마크는 AI 모델이 결과물에 눈에 보이지 않게 심는 식별 신호다.
구글 제미나이·비오·리라·플로우·비즈·프로듀서AI가 만든 결과물엔 이미 이 신호가 들어간다.
오픈AI·엔비디아·카카오 모델도 동참했다.
애플 인텔리전스(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지원은 '곧' 추가된다고 한다.
사이트는 무료다.
다만 구글·오픈AI·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한국 계정으로도 로그인된다.
확인 가능한 포맷은 JPG·PNG·WEBP·MP4·MOV·WAV·MP3 등 웹에서 흔히 쓰는 거의 모든 포맷이다.
한국에서 바로 쓸 수 있다
직접 접속해 봤다.
한국 IP로 synthid.com에 들어가면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바로 뜬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니 10초 만에 파일 업로드 화면이 나왔다.
테스트용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를 올렸더니 "신스아이디 워터마크 감지됨" 문구가 떴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올릴 수 있다.
최대 파일 크기·일일 업로드 한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용량 영상은 분할 업로드가 필요할 수 있다.
탐지 못 하는 경우도 많다
구글 스스로 한계를 인정했다.
△ 모든 회사가 신스아이디를 쓰지 않는다
△ 워터마크가 편집·압축 과정에서 지워질 수 있다
△ '완전 AI 생성'과 'AI로 부분 편집'을 구분하지 못한다
메타·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워터마크 표준(C2PA 등)**을 쓴다.
이들 모델로 만든 콘텐츠는 신스아이디 사이트에서 '감지 안 됨'으로 뜬다.
메타는 별도 웹 도구로 자사 모델 결과만 탐지한다.
범용 탐지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기존 도구와 뭐가 다른가
오픈AI도 자체 탐지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구글은 **크롬 '서클 투 서치'**와 제미나이 앱에도 탐지 기능을 넣었다.
웹사이트는 계정만 있으면 어디서든 쓸 수 있게 만든 '관문' 성격이 강하다.
하루 100만 건 요청이 이미 들어온다(구글 발표).
언론·팩트체크·일반 이용자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의심되는 파일 받으면 바로 synthid.com에 올려 보세요.
로그인만 하면 5초 만에 'AI 생성 가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온 이미지·쇼츠·보이스피싱 의심 녹음 모두 해당됩니다.
단, '감지 안 됨'이라고 안심하진 마세요.
워터마크 없는 AI 툴(미드저니·스테이블디퓨전·로컬 모델 등)로 만든 건 잡아내지 못합니다.
편집으로 워터마크가 지워진 경우도 같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행동 하나:
중요한 파일(계약서·신분증·증거 영상)은 원본 파일을 따로 보관하세요.
압축·스크린샷·재인코딩 과정에서 워터마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남은 쟁점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시점은 '곧' 외에 구체 일정이 없다.
일레븐랩스(음성 AI) 합류도 '작업 중' 단계다.
한국어 음성·한글 이미지 탐지 정확도는 별도 검증 자료가 없다.
본지는 국내 이용자 제보를 받아 실전 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의 출처
- TechCrunch AIGoogle’s new SynthID website can identify AI-generated media
- r/ChatGPTGoogle's AI detection website is now available
이 글은 위 원문과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으며, 발행 전 사람이 확인합니다. 사실관계는 원문 링크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